2019 노들섬 개장 축제 수요일부터 버스에서 노들섬 개장 축제를 한다는 광고를 했었다. 노들섬은 버스를 타고 한강대교를 지나갈 때 잠깐 보던 섬이었는데, 최근 들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공사를 했던 게 개장 준비 때문이었구나... 노들섬은 집에서 버스 타면 20분 거리에 있다. 일요일 오후 날씨가 좋아 산책 겸 갔다 왔다. 노들섬 둘러보기 버스정류장에 내리니 바로 앞에 안내판이 보였다. 안내에 따라 오른쪽 계단으로 향했다. [노들섬 대중교통 정보] 공사를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은 깨끗했다. 구름다리를 건너다 보였던 라이브 하우스. 대관료를 내고 공연을 할 수 있는 작은 콘서트장이다. 대관료는 비싼 편. 노들섬 개장행사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았다. 오픈 빨(?)을 받아서 그런가 시설을 구경하러 ..
2019년 9월 28일 새롭게 개장한 노들섬 노들섬은 일상으로부터 한걸음 내딛는 용기만으로도,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과 새로운 활력을 선사하는 가장 가까운 섬입니다. 2019년 노들섬이 복합문화시설로 거듭나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복잡한 도시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 노들섬에서 자연, 음악, 책과 쉼이 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작은 섬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장했는데, 내부 시설이 잘 되어 있었다. 노들섬 가는 방법 노들섬이 개장하면서 주변 버스 정류장도 새롭게 생겼다. 노들섬 주변에는 지하철 역도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지하철 1호선: 1호선 용산역 1번출구로 나와 신용산역 정류장(03-004)으로 이동 후 노들섬 방면 버스 탑승 ▶ 노들섬 정류장(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