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는 전자책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처음에는 전자책을 판매 및 읽을 수 있는 회사였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전자책계의 스팀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엄청나게 커진 회사입니다. 현재는 알라딘과 yes24 때문에 위세가 조금 꺾였지만, 저는 리디북스 어플의 편의성 때문에, 아직도 리디북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아이패드 1로 처음 리디북스를 이용했었는데, 지금도 이용할 만큼 리디북스 어플의 완성도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리디북스 어플 안에 있는 콘텐츠들도 매우 많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디북스 어플, 리디북스 사이트, 리디 셀렉트, 리디북스 결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리디북스 어플 리디북스 사이트 리디셀렉트 리디북스 결제 리디북스 어플 리디북스 어플은 말 그래도 리디북스로 구매한..
리디 셀렉트는 리디북스의 월정액 도서대여 서비스입니다. 3천 권 이상의 도서를 무제한으로 대여할 수 있는 리디북스의 서비스이죠. 2019년 12월 18일 이후로 리디셀렉트에 아티클이라는 서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트위터의 팔로잉처럼 원하는 매체의 글을 팔로잉하여 매주 짧은 글(논평 정도의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리디셀렉트 아티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리디셀렉트 아티클이란? 리디 셀렉트 아티클 채널 리디 셀렉트 아티클 채널 업로드 리디 셀렉트 아티클 요금제 가격 1. 리디셀렉트 아티클이란? 아티클은 리디셀렉트를 구독하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2019년 12월 18일부터 추가되었습니다. 관련 글:12/18일부터 새로워지는 리디 셀렉트: 아티클, 요금제 아티클은 기사, 서평 등의..
리디셀렉트가 새로워집니다 리디북스의 월정액 요금제인 리디셀렉트는 월 6,500원으로 3천권 이상의 도서를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월정액 구독 서비스입니다. 저는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를 1년가량 이용했고, 지금도 리디셀렉트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월 6,500원에 원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죠. 관련글: [리디셀렉트] 도서계의 넷플릭스를 꿈꾸다 이런 리디셀렉트가 2019년 12월 18일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리디셀렉트의 어떤 점이 추가되고 달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리디셀렉트의 새로운 서비스: 아티클 아티클은 리디셀렉트에 추가될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도서와는 구분되게 따로 카테고리가 생성됩니다. 아티클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들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도서들은..
리디북스에서 새로운 eBook 리더기를 출시합니다. 이름은 리디페이퍼 RIDIPAPER입니다. 리디북스는 이전에 PAPER와 PAPER PRO라는 eBook 단말기를 출시했었습니다. 7.8인치 화면과 높은 PPI로 ebook중에선 나름 괜찮은 평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좋은 평을 받지 못했죠.(20만 원 이상...) 리디페이퍼는 올해 7월에 리디북스가 전파인증을 받으면서 출시를 준비하고, 오늘 12월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리디페이퍼 RIDIPAPER 제품 소개 사이트에서 리디페이퍼의 대략적인 크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페이퍼 프로보다 작고,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6인치, 무게는 173g입니다. 스마트폰 정도의 크기네요. 리디페이퍼는 전자잉크 특유의 단점인 ..
전자책 플랫폼 서비스, 리디북스 리디북스는 전자책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현재 2백만 권이 넘는 전자책을 제공하고 있고, 제휴 출판사도 2천 곳이 넘는다. 2007년에 처음 서비스를 했는데, 나는 2011년에 아이패드 1로 처음 이용해보았다. 당시 애플의 전용 전자책 어플이었던 iBooks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어플의 퀄리티가 좋았었는데, 지금은 전자책 뷰어만으로 봤을 땐 독보적인 편의성을 자랑하고 있다. 모든 OS를 지원하는 리디북스 리디북스는 전자책 플랫폼 서비스다. 그래서 전용 전자책 뷰어가 있는데, 안드로이드, iOS, Windows, Mac등 거의 모든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리눅스 빼곤 다 지원한다. 다만 윈도우는 프로그램이 조금 불안정한 지 실행이 잘 안 되는 문제가 있다. 리디북스에는..
전자책을 읽기 위해 구매한 갤럭시 탭 S6 갤럭시 탭 S6를 구매한 목적 중 하나는 전자책을 편하게 읽기 위해서다. 전부터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으로 전자책(리디북스)을 많이 읽기도 했고, 지금 가지고 있는 노트 8로 전자책을 보기엔 불편한 점이 몇 있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책을 보면, 휴대성은 정말 좋다. 지하철이든, 버스든, 한 손에 들고 책 보기엔 좋다. 그러나, 한 눈에 들어오는 글자 수가 적고, 화면이 작아 오래 보기엔 불편하다. 전자책 때문에 일부러 화면이 큰 노트8(6.3인치)로 구매한 건데도, 책을 오래 읽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태블릿이 읽는 컨텐츠에 얼마나 괜찮은지 알아보았다. 갤럭시 노트8과 비교 비교할 스마트폰 기종은 갤럭시 노트 8,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