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시작한 뮤지코인 투자 처음에 뮤지코인은 인터넷 유튜브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미친감성이라는 작곡가의 유튜브에서 뮤지코인에 대해 설명하는 걸 보고 저작권 옥션 사이트인 뮤지코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러다 뮤지코인에 모모랜드 BAAM 같은 유명한 곡들도 올라온다는 걸 알게 되었고, 관심이 생겨 옥션에 도전했습니다. 이건 무조건 사두면 이익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최근 1년 저작권료 수익이 최저가 기준으로 86.9%나 되었기 때문이죠. 물론 지금은 이 수치가 사실과는 다르다는 걸 압니다. 정말 롱런하고 오래가는 곡이 아닌 이상 곡의 가치는 1~2년이 지나면 급격히 떨어집니다. 당시에는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100만 원으로 뮤지코인 투자를 시작..
10월 뮤지코인 이벤트 온라인 음원 저작권 경매 사이트인 뮤지코인에서 천원부터 주주되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열었다. [뮤지코인 천원부터 주주되기 프로젝트 링크] 특정 음원의 경매가를 천원부터 시작하는 이벤트인데, 이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10개의 음원 중에서 7개의 음원은 시작가 1,000원으로 시작한다. 이벤트 기간 음악 저작권 경매에 나오는 음원은 다음과 같다. 경매 시작 날짜 가수명 곡이름 비고 9/30 모모랜드 짠쿵쾅 경매가 1,000원 시작 10/01 유열 화려한 날은 가고 경매가 1,000원 시작 10/02 소방차 어젯밤이야기 히트곡 10/03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 Part2(FEAT.LISA) 경매가 1,000원 시작 10/04 코요태 GOOD GOOD TIME 경매가 1,000원 시작 ..
뮤지코인이란? 뮤지코인은 음악의 저작권을 경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일종의 옥션 사이트이며, 입찰 후 낙찰된 투자자는 매달 말일에 자신이 보유한 음원의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음악생태계를 후원하며 좋아하는 음악에 투자하고 소유해보세요!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Better Music Ecosystem 뮤지코인은 음악 창작자와 음악 팬, 투자자가 함께 저작권료를 공유하고 창작자를 후원하며 K-pop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우리나라 음악시장은 대부분 음악을 ‘소유’하기 보다 ‘접근’해서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러한 구조에서 창작 아티스트들에게 돌아가는 몫은 매우 적고, 선진국에 비해 시장의 규모도 작아 열악한 환경입니다. 여기서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