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국제도서전]을 관람하면서 정말 많은 사은품과 굿즈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에코백과 종이가방에 가득 채워 왔습니다.(에코백도 굿즈입니다.) 1. 시공사 시공사에서 시빌워 만화책을 샀더니 사은품을 챙겨줬습니다. 책추천 미니북, 무지 양장 노트, 자사 도서목록입니다. 노트는 유용하게 쓸 것 같습니다. 이 새빨간 마블 봉투 안에는... 타노스 포스터가 2장 들어있습니다. 사이즈는 A3입니다. 유광코팅이 되어있어 색감이 살아있네요. 2. 카카오 브런치 카카오 브런치에선 양장 노트와 스티커를 주었습니다. 양장 노트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왼쪽은 브런치 작가들의 글, 오른쪽은 브런치 앱의 레이아웃과 흡사한 메모지가 있습니다. 꽂혀있는 연필에도 브런치 로고가 새겨져 있군요. 3. 북..
1. 카카오 브런치 카카오 브런치는 작가의 서랍전 이라는 이름으로 부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브런치 부스는 입장제한이 있었습니다. 부스 내의 인원 수가 제한되어 있어 줄을 서야 했죠. 1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나디아 연대기]를 쓴 작가 C.S.Lewis의 명언입니다. 브런치 앱을 켜면 나오는 문구죠. 브런치 어플이 생각하는 가치에 맞는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브런치 입구에는 라이언과 콘이 있었습니다. 라이언은 언제나 귀엽습니다. (급하게 찍느라 흔들렸습니다ㅠㅠ) 브런치 행사장 안에 들어가면 10개의 키워드를 제시합니다. 관객은 그중 하나를 골라 큐레이터에게 알려주면 키워드에 어울리는 문장이 적혀있는 종이를 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