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거리 근처에 있는 유동커피 이중섭 미술관 관람을 끝내고 근처 카페로 향했습니다. 서귀포에서 유명하다는 카페 유동커피로 갔습니다. 유동커피는 작은 카페였습니다.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 느낌이었죠. 저는 송산동커피를 시켰습니다. 맛은 고소했습니다. 저는 커피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아메리카노는 칼로리가 제로라 먹고, 카페모카는 달아서 마시죠. 그래서 커피의 맛보단 휴식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비 내리는 거리를 보니 적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 여태까지 찍은 사진들을 편집했습니다. 다녀간 곳 유동커피 마무리 커피는 고소했고 빗소리는 거세졌다 커피 가격은 비싸지 않음. 아메리카노 기준 3천 원. 관련글 [여름제주여행(1)]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여름제주여행(2)]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