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 브런치 카카오 브런치는 작가의 서랍전 이라는 이름으로 부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브런치 부스는 입장제한이 있었습니다. 부스 내의 인원 수가 제한되어 있어 줄을 서야 했죠. 1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나디아 연대기]를 쓴 작가 C.S.Lewis의 명언입니다. 브런치 앱을 켜면 나오는 문구죠. 브런치 어플이 생각하는 가치에 맞는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브런치 입구에는 라이언과 콘이 있었습니다. 라이언은 언제나 귀엽습니다. (급하게 찍느라 흔들렸습니다ㅠㅠ) 브런치 행사장 안에 들어가면 10개의 키워드를 제시합니다. 관객은 그중 하나를 골라 큐레이터에게 알려주면 키워드에 어울리는 문장이 적혀있는 종이를 줍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 1995년에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되었으며, 한국출판의 세계화, 출판산업의 경쟁력 강화, 독서하는 사회분위기 정착, 국민 문화 향유 기회의 확대라는 목표 아래 세계 주요 도서전 중의 하나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서울국제도서전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5~6월에 열리고 있는 도서 관련 문화행사입니다. 2019년 서울국제도서전은 25번째 행사이고 주빈국은 헝가리입니다. 입장 티켓은 사전 등록자는 무료입니다. 저는 사전등록을 하지 않아 현장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6000원. 티켓입니다. 도서 구매 시 할인받을 수 있는 3,000원 쿠폰도 있습니다. 부스 안내도와 참가업체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