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남쪽에 위치한 새연교 미도호스텔에 짐을 맡기고 나니 오전 8시였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어디를 가기에는 애매한 시간이었죠. 그래서 천지연 폭포 근처에 있는 새연교에 갔습니다. 새연교는 천지연폭포 밑에, 서귀포시 남쪽에 있습니다. 부두에 정박한 배들 너머로 새연교가 보였습니다. 새연교로 가는길. 저 멀리 범섬이 보였습니다. 새연교는 새섬과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그래서 새섬도 가봤습니다. 딱히 볼 건 없었습니다. 산책로랑 작은 공원 있는 게 다였습니다. 돌아가는 길 바닷가를 보니,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녀간 곳 새연교 새섬 마무리 딱히 볼만한 건 없었음. 천지연폭포 보고 간단히 들르기엔 괜찮. 관련글 [여름제주여행(1)]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여름제주여행(2)]한라산..